Diary 제목갭2021-09-01 23:36작성자양치기 혼자 앉아 있으면 이렇게 공허할 수가 없는데낯을 드러내는 자리에서 나는 참 따뜻하고 낙관적인 사람이다.무감한 나와따뜻해야 하는 나그 사이에 놓인 간극이 제법 멀어져서내가 되어야 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건너가기 위해서는적잖은 도움닫기가 필요해졌다.방심의 시공간은 점점 좁아져서이제는 집에서도 훌륭한 사람이어야 할 것 같다.당위에 삼켜지는 건 이런 것인가틈은 점점 벌어지는데나는 언젠가 저 너머에 닿지 않을 것 같다. 목록 이전일기를 쓸 때는양치기 2021-10-18다음꿈에양치기 2021-07-14 Powered by MangBoard |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